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오거돈 송철호 김경수, 국회에 김해신공항 반대 뜻 전달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5-24 11:28: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959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오거돈</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902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송철호</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117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경수</a>, 국회에 김해신공항 반대 뜻 전달
오거돈 부산시장(왼쪽부터), 송철호 울산시장,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월16일 울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김해신공항 검증단 검증결과 중간보고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거돈 부산시장, 송철호 울산시장,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김해신공항의 문제점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공항 문제를 국무총리실로 이관해 검증하기 위해 보조를 맞추고 있다.

부산시청은 부산·울산·경남 동남권 관문공항 검증단이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부산·울산·경남 동남권 관문공항 검증결과 대국민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거돈 시장, 송철호 시장, 김경수 도지사, 부산·울산·경남 국회의원, 부산·경남 기초단체장, 시민사회단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동남권 관문공항 검증단은 대국민 보고회를 통해 김해신공항의 문제점을 알리고 동남권 관문공항을 바라는 지역여론을 모든 국민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오 시장과 송 시장, 김 지사는 행사에 앞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민주당 최고위원들을 만나 김해신공항 문제를 국무총리실로 이관해 검증할 수 있도록 중앙당 차원의 적극적 관심과 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 관계자는 “대국민 보고회를 통해 김해신공항의 심각한 문제와 동남권 관문공항의 필요성이 모든 국민에게 알려질 것”이라며 “부산·울산·경남 800만 국민의 염원대로 공항 문제가 국무총리실로 이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트럼프 압박에 멕시코 투자 중단, 직원 최대 30% 해고 가능성
자본금 까먹고 '드라마 쉽지 않네', 셀트리온엔터 2년 만에 신작 분위기 바꿀까
미래에셋 박현주 인도에 '한국 모델' 이식, 현지 행보로 '글로벌 거점' 담금질
LG이노텍 올해도 실적 성장 난망, 문혁수 '반도체 기판' '전장'으로 반등 모색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 임박, 권한대행 80일 최상목 '역대 최악' 평가 얻나
롯데정밀화학 셀룰로스 생산 세계 1위 눈앞, 정승원 롯데 화학군 체질도 바꾼다
르노코리아 '그랑콜레오스'로 8년만에 판매 톱10 기대, 전기SUV 신차로 내수 바람몰이
군인들의 '8년 은행' 누구 차지? 은행권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자 낙점 총력
정용진 꿈 담긴 스타필드 10년의 변신, 파주에서 지역 밀착형 '빌리지' 실험
한국공항공사 노선 다변화 박차, 이정기 신공항 추진 따른 재무위험 낮춘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