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검찰, 삼성바이오로직스 '증거인멸 교사'로 김태한 구속영장 청구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9-05-22 18:47: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검찰이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22일 김태한 사장과 김모 삼성전자 사업지원TF의 부사장, 박모 삼성전자 부사장에게 증거인멸 교사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 삼성바이오로직스 '증거인멸 교사'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306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태한</a> 구속영장 청구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검찰은 김 사장 등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와 관련한 증거인멸에 조직적으로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사장은 19일과 20일 검찰의 소환조사에서 증거인멸을 지시하거나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삼성그룹 차원에서 일련의 분식회계 증거인멸 작업을 주도했느냐는 추궁에 김 사장은 ‘실무자 선에서 한일이다. 윗선의 지시는 없었다’는 취지로 대답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 사장은 지금까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와 관련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인물 가운데 직위가 가장 높다.

검찰은 10일 삼성그룹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증거인멸을 지휘하고 실행한 혐의로 삼성전자 사업지원TF 소속 백모 상무와 보안선진화TF 소속 서모 상무를 구속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