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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주가 급락, 자본잠식 완전한 해결 못해 싸늘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9-05-21 16: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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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주가가 크게 떨어졌다.

한진중공업의 주식거래가 재개됐지만 여전히 자본잠식상태여서 투자자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했다.
 
한진중공업 주가 급락, 자본잠식 완전한 해결 못해 싸늘
▲ 이병모 한진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21일 한진중공업 주가는 거래재개 가격인 9950원보다 10.25%(1020원) 하락한 893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진중공업은 무상 차등감자를 통해 완전자본잠식에서는 벗어났지만 여전히 46.9%의 자본잠식률을 보이고 있다.

한진중공업 주식은 4월29일을 마지막으로 거래가 정지됐다가 이날 재개됐다.

당시 마감가격은 1645원이었지만 전체 주식의 31.48%가 소각된 뒤 5분의 1의 감자가 진행돼 21일 거래시작 가격이 9950원으로 조정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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