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기재부 1차관 이호승 "미중 무역갈등은 한국경제에 제한적 영향"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9-05-13 17:39: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재부 1차관 이호승 "미중 무역갈등은 한국경제에 제한적 영향"
▲ 이호승 기획재정부 제1차관(오른쪽에서 두번째)이 1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이 한국 실물경제에 제한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바라봤다.

정부는 1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이호승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거시경제금융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 차관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의 진행상황에 따라 국내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되면 시장 안정조치를 시행할 것”이라며 “5월10일 이후 중국에서 출발한 상품을 향한 관세가 인상된 만큼 실물부문에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미국의 중국을 향한 추가 관세 부과로 미중 무역갈등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요인으로 재부상했다”며 “앞으로 전개상황에 따라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미국과 중국 두 나라가 지속적으로 협상의지를 표명하고 있는 만큼 과도한 불안심리를 지닐 필요가 없다고 바라봤다.

이 차관은 “미중 무역협상의 전개상황에 따라 국내 금융시장도 일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면서도 “한국의 양호한 대외 건전성이 금융시장 안정화의 기반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