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두산중공업, 유상증자 청약율 101% 넘겨 4718억 확보

석현혜 기자 shh@businesspost.co.kr 2019-05-10 15:17: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중공업이 유상증자를 통해 4700억 원 대의 자금을 확보했다.

두산중공업은 8~9일 이틀 동안 기존주주를 대상으로 유상증자 청약을 진행한 결과 청약률 101.4%를 기록해 4718억 원을 마련했다고 1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두산중공업, 유상증자 청약율 101% 넘겨 4718억 확보
▲ 박지원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회장.

보통주는 주당 발행가액 5550원으로 8500만주를 증자했다. 보통주 신주 발행가액은 두산중공업의 9일 종가 6580원보다 1030원 낮았다.  

보통주 청약 때 신주인수권증서 보유자는 배정된 신주 1주당 0.2주 초과청약이 가능해 청약률 100%를 넘겼다.

이로써 초과청약 배정에 따라 단수주 1만7230주가 추가 발생했다. 초과청약대금은 16일에 환불된다.

두산중공업은 이와 별도로 기명식 전환상환우선주(RCPS) 936만 주를 발행해 566억 원을 추가로 조달하려했으나 청약 대상자가 모두 불참한 데다 청약 수요가 없는 것으로 파악돼 실권주는 따로 발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증자 납입금을 자체 차입금 상환과 신규사업 투자 등에 활용할 계획을 세웠다.

유상증자 주금 납입일은 16일이며 신주권 교부 예정일은 28일,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29일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

최신기사

하이브 작년 주가 70% 상승, 방시혁 '멀티 홈·멀티 장르' 전략에 올해 전망도 '맑음'
삼성물산·현대건설 도시정비 수주 맞대결 점입가경, '조 단위' 압구정·성수가 올해 가늠자
'붉은 말'의 해 맞은 금융권 말띠 CEO는 누구? 병오년 힘찬 질주 '이상 무'
"머리카락 3분의 1로 깎아라", 삼성전자·SK하이닉스 'HBM4 16단' 경쟁 이미 ..
해킹사고 KT '짧은 기간' 번호이동 위약금 면제, 연초 통신3사 가입자 유치 경쟁 벌..
병오년 시행될 주요 법 뭐 있나? 1월 AI기본법·3월 노란봉투법·7월 개정 상법 주목
비트코인 '산타랠리'는 없었다, 2026년 반등 가능성 주목해야 하는 이유
한섬 영업이익 하락에도 배당은 '정주행', 정지선 정교선 형제 '밸류업' 가치 제고
서울 '최고가 주택' 성수 아크로 우뚝, 반포는 원베일리 필두 '대장 경쟁' 뜨거워진다
병오년 K비만약 열풍 예고, '위고비·마운자로 비켜' 한미약품·일동제약 맹추격 태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