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이 2019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529억4400만 원, 영업이익 22억1500만 원, 순이익 17억4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10.2%, 영업이익은 88.1% 늘었다.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성광벤드는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505억8천만 원, 영업이익 8억5천만 원, 순이익 12억1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8.8%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KG모빌리언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92억7100만 원, 영업이익 89억4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5.6%, 영업이익은 4.3% 줄었다. 현재 결산을 진행하고 있어 순이익은 생략됐다.
KG이니시즈는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281억900만 원, 영업이익 210억1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4%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2.3% 증가했다. 순이익은 확정되지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