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와 성균관대 등 10개 대학이 ‘2019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서 탈락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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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7일 2019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중간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탈락한 10개 대학은 신규 지원하는 21개 대학과 함께 재평가해 10개 대학을 추가로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고려대 성균관대, 교육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서 탈락"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4/20190410154846_19185.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교육부 로고.</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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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대학이 학생과 학부모의 대입 부담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대입전형을 개선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2014년부터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시작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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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예산은 모두 559억4천만 원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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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유형Ⅰ(수도권1·수도권2·지방1·지방2·특수목적)과 유형Ⅱ(지방 중소형 대학)로 나눠 진행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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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은 2년 동안 이뤄진다. 단 1년 후 중간평가에서 하위대학(10여 개 대학)에 속하는 대학에는 지원이 중단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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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중간평가는 67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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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각 대학의 2018년 사업 운영실적과 2019년 사업계획, 2020~2021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등을 평가에 활용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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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평가 결과 유형I에서는 △건국대, 경기대, 경희대, 국민대, 단국대, 동국대, 명지대, 서울대, 숭실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수도권1·13개 대학) △가톨릭대, 강남대, 광운대, 대진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세종대, 아주대, 안양대, 인천대(수도권2·11개 대학)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계명대, 공주대, 대구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원광대, 전남대, 조선대, 충남대(지방1·13개 대학) △부산가톨릭대, 선문대, 순천향대, 안동대, 전주대, 충북대, 한국교통대, 한남대, 한림대, 한밭대(지방2·10개 대학) △경인교대, 광주교대, 금오공대, 부산교대, 진주교대(특수목적·5개 대학) 등 53개 대학이 계속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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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II(지방중소형)에서는 강릉원주대, 건국대 글로컬, 군산대, 대구한의대, 청주교대 등 5개 대학이 계속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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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고려대, 성균관대, 부산대, 전북대, 숙명여대, 한국교원대, 서울과기대, 순천대, 우석대, 한동대 등 10개 대학은 중간평가에서 탈락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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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에 따르면 고려대는 입학사정관 규모와 고른 기회전형 비율이 낮고 학생부교과전형에서 학생부 비중보다 면접 비중이 높은 점 등이 낮은 평가에 영향을 미쳤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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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6월 초에 중간평가 탈락 10개 대학과 신규 신청 21개 대학을 대상으로 추가 선정평가를 실시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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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관계자는 “계속지원 대학에는 입학사정관 수 등을 고려해 최소 지원금을 우선 배분한 뒤 추가 선정평가가 끝나면 최종 지원금을 확정할 것”이라며 “추가 선정평가를 통해 지원사업에 재진입한 대학은 추가 선정평가 순위가 아닌 중간평가 순위를 적용해 지원금을 산정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