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대우건설, 자금조달 안정성 위해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협력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9-04-26 11:18: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건설, 자금조달 안정성 위해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협력
▲ 김창환 대우건설 재무최고책임자(CFO) 전무(오른쪽)가 25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황인택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전무와 금융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자금조달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협력한다.

대우건설은 25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김창환 대우건설 재무최고책임자(CFO) 전무와 황인택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전무가 금융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대우건설과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은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3가지 사업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우선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은 대우건설이 시공 또는 투자자로 참여하는 부동산 개발사업에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기로 했다.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은 토지계약금, 사업 초기자금 등에 출자해 수익 창출을 꾀하고 대우건설은 자금조달의 안정성을 강화한다.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은 대우건설이 개발 및 시공하는 부동산 개발사업에 신용공여(보증)도 제공하기로 했다. 대우건설은 이를 통해 토지비 납부 등을 위한 대출을 받을 때 조합의 높은 신용도를 활용해 금융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대우건설은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 자체적으로 개발 또는 간접투자하는 부동산 개발사업에 개발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은 대우건설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사업의 인허가 및 개별업무 분야에 안정성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은 엔지니어링 및 에너지산업, 지식기반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전문공제기관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특수법인이다. 1989년 설립돼 2018년 기준 약 1조547억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나이스신용평가에서 7년 연속 AAA 등급, 해외신용평가인 무디스에서 4년연속 A3 등급을 얻는 등 높은 재무 건전성을 지니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금융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대우건설과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의 강점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삼성디스플레이, 인텔과 손잡고 OLED 소비전력 22% 절감 기술 개발
해외 증권사 "SK하이닉스 HBM4 시장 지배력은 리스크, 경쟁사 기회 키운다"
K조선 2025년 수주점유율 21%로 늘어, 중국과 격차 좁히는 데 성공
한국투자 "엔씨소프트 가장 관심 가져야 할 게임주, 올해부터 실적 정상화"
메리츠증권 "HD한국조선해양 목표주가 상향, 4분기 실적 시장기대 웃돌 것"
BNK투자 "BNK금융지주 2025년 역대 최대 순이익 전망, 가치 재평가 기대"
iM증권 "다시 '에브리씽 랠리', 유동성 확대·AI 낙수효과에 상승세 이어질 것"
NH투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220만 제시, 미국 생물보안법안 수혜"
한국투자 "올해 코스피 상한 4600에서 5650으로 상향, 기업이익 급증 반영"
하나증권 "미국 반도체주 급등,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주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