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현대글로비스 목표주가 높아져, 완성차 해상운송 호조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4-16 08:11: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글로비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현대글로비스는 완성차 해상운송 분야 성장에 따라 외형과 수익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글로비스 목표주가 높아져, 완성차 해상운송 호조
▲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사장.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6일 현대글로비스 목표주가를 기존 15만3천 원에서 16만3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15일 13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송 연구원은 “투자자들의 관심은 그룹 내 지배구조 개편과 연계된 기업가치 변동 가능성에 집중돼 있지만 5% 외형 성장과 4% 중반 수익성, 2% 중반 배당 수익률을 고려할 때 본업의 가치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현대글로비스는 1분기 매출 4조2100억 원, 영업이익 1899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26% 증가한 것이다. 

국내 물류는 완성차 출하 증가와 3자물류 증가로 5% 성장하고 해외 물류도 완성차 해상운송(PCC) 호조에 힘입어 5% 성장할 것으로 분석됐다.

2019년 현대글로비스 주요 고객사들의 출하는 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내수는 소폭 감소하지만 수출은 팰리세이드 등 미국 투입에 힘입어 7% 증가하고 해외 출하도 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부품 현지화율이 낮은 인도에서 기아차 신공장이 양산을 시작하면서 부품 수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송 연구원은 “2019년 완성차 해외 운송을 담당하는 PCC부문은 13%, 부품 배송을 담당하는 CKD부문은 3% 성장할 것”이라며 바라봤다.

특히 PCC부문은 상대적으로 낮았던 귀선 항로의 탑재율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익률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송 연구원은 “현대기아차의 해상운송 배선비율은 현재 60%인데 2019년 말 상향될 가능성도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메모리 공급 부족이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p 상승한 60%, 중도층은 6%p 오른 66%
유엔 생물다양성과학기구 미국 탈퇴에 유감 표명, "과학적 사실 바꿀 수 없어"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씨넷 선정 '최고 로봇상' 수상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AI전력 수요에 미국과 유럽 재생에너지 관련주 상승 릴레이, 화석연료는 답보
영화 '아바타:불과재' 관객 수 500만 넘어서, OTT '모범택시3' 3주 연속 1위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