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올라. 연준 '금리동결 기조' 재확인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9-04-11 08:14: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모두 올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금리 인상을 놓고 인내심을 보일 것이란 점이 재확인되면서 투자심리가 좋아졌다.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올라. 연준 '금리동결 기조' 재확인
▲ 10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 6.58포인트(0.03%) 오른 2만6157.16에 거래를 마쳤다. <연합뉴스>

10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 6.58포인트(0.03%) 오른 2만6157.16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01포인트(0.35%) 상승한 2888.2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54.97포인트(0.69%) 높아진 7964.24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연준이 올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10일 공개된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미국 연준 위원들 대다수가 올해 기준금리를 조정하지 않는 것이 적절하다고 봤다.

이와 함께 금리 결정에서 인내심을 지녀야 한다는 기존 의견을 유지했다.

다만 일부 연준 위원들은 미국경제 성장세가 예상대로 이뤄진다면 올해 말에 금리를 올려야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점도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CNBC과 인터뷰에서 “미국과 중국은 무역협상을 맺은 뒤에 그에 따른 이행 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마련하기로 합의했다”며 “이를 다룰 협정 집행 사무소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기술주(0.7%)와 재량소비재(0.49%) 등은 올랐고 산업주(-0.01%)는 내렸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델타에어라인 주가가 1.6% 올랐다.

마이크론(1.08%)을 비롯한 반도체업종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낙관론에 힘입어 상승했고 캐터필라(0.87%) 등 기계업종을 비롯해 GM(1.00%), 포드(1.3%) 등 자동차 업종의 주가도 대부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보스턴다이내믹스 CEO "휴머노이드가 수 년 뒤 현대차 공장 환경 바꾼다"
삼성전자 노태문 "모든 제품에 AI 적용, 사용자 일상 더욱 가치있게 만들 것"
포스코이앤씨 새해 첫 분양은 작년 '핫플' 분당, 리모델링 시장 적정가 시험대
9년 만의 한·중 비즈니스 포럼, 제조업·소비재·콘텐츠 '신협력모델' 발굴한다
현대차 정의선 '미국 진출 40년' 누적 2천만 대 정조준, 하이브리드로 미국 판매 3..
에이블씨엔씨 '미샤'만 남기고 브랜드·채널 정리, 최대주주 IMMPE 엑시트 시계 빨라진다
LIG넥스원 이름 'LIG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로 바꾼다, 우주사업 확장 의지
해외 전문가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격, 중국의 대만 침공 자극할 가능성 낮다"
LG전자 '올레드 에보 W6' TV 공개, 9mm 초슬림·초저반사 기술 적용
테슬라 ESS 사업 성장에 중국 공급망이 약점, 한국 배터리 3사 기회 더 커진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