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새로운 김해공항 국제노선을 공모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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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은 24일까지 ‘2019 김해공항 국제항공노선 신규 취항 항공사업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부산시, 김해공항 활성화 위해 새 국제노선 공모하고 손실금 지원"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3/20190331110816_55374.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오거돈 부산시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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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는 ‘부산광역시 국제항공노선 확충 지원조례’에 따라 추진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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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대상은 공고일인 10일 기준으로 최근 1년 이상 김해공항에 취항하지 않은 중장거리 여객노선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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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을 기점·종점으로 하거나 경유하면서 주 2회 이상 정기편으로 왕복해야 한다. 최저 운항기간은 6개월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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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노선의 중거리는 2500~5000킬로미터, 장거리는 5천 킬로미터 이상을 말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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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공모가 마감되면 항공 및 관계 분야 전문가 등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한다. 노선 적합성, 항공사 평가, 운항계획, 지역사회 기여 등을 기준으로 신규 노선을 선정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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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에 선정된 항공사업자는 신규 노선에서 운영손실을 내면 운항편당 300~500만 원의 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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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은 해당 노선의 평균 탑승률이 기준 탑승률(80%)에 미치지 못할 때 지급된다. 평균 탑승률은 운항기간 전체 탑승객수를 공급 좌석수로 나눈 수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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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 보장기간은 노선 취항 이후 1년까지다. 2019년 전체 지원금 규모는 10억 원으로 제한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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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현재 주 1306편(12개 국가 41개 도시)인 김해공항 국제노선을 주 3천 편(40개 국가 100개 도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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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관계자는 “최근 대구와 무안공항 등에 국제선이 늘어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김해공항의 국제여객 증가세가 점차 둔화하고 있다”며 “다른 지역 공항과 차별화된 중장거리 노선을 집중적으로 개발해 김해공항 활성화여건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