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대림코퍼레이션, 3차원 설계 기반의 공사계획 솔루션 개발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9-04-09 13:47: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림그룹에서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대림코퍼레이션이 3차원 입체설계 시스템 기반의 초기 공사계획 솔루션을 개발했다.

대림코퍼레이션은 9일 보도자료를 내고 빌딩정보 모델링(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기반으로 하는 공사계획 솔루션인 '디플랜(DI·plan)'을 개발해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림코퍼레이션, 3차원 설계 기반의 공사계획 솔루션 개발
▲ 디플랜이 골조공사 일정에 따른 장비 배치를 검토하고 있다. <대림코퍼레이션>

대림코퍼레이션은 기존 빌딩정보 모델링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디플랜을 개발했다.

건설업계에서는 건축설계, 시공일정 계획수립 등 건축정보를 통합관리하기 위해 3차원 입체설계를 기반으로 하는 빌딩정보 모델링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빌딩정보 모델링 시스템은 공사기간과 비용 등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운영이 어렵고 복잡해 별도의 설계전문가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결국 빌딩정보 모델링 시스템을 도입하더라도 설계자와 현장의 공사담당자가 달라 실제 시공 과정에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대림코퍼레이션은 디플랜을 통해 이런 단점을 보완했다.

디플랜은 대지모델부터 시공 전 과정을 최대한 시각화해 누구나 공사계획을 손쉽게 수립할 수 있다. 시뮬레이션 기능을 통해 실제와 동일하게 시공되는 모습을 시간에 흐름에 따라 볼 수 있다.

디플랜은 공정에 따라 골조, 레미콘, 철근 등 주요 자재 및 장비의 필요 수량을 자동으로 산출해 업무 효율성도 높인다. 다양한 공사 계획을 설정해 여러 대안을 빠르게 비교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대림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디플랜은 현재 대림산업, 삼호 등의 현장에 적용됐고 일본과 베트남 건설사도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며 “다양한 공사현장 및 공법 등을 고려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기능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로봇용 AI칩 개발 완료, 올해부터 병원·호텔 등에 적용
IM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상향,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안정적"
하나증권 "미국 석유기업 트럼프 회동 기대감,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주목"
키움증권 "달바글로벌 글로벌 성장 지속할 것, 올해 히트 제품군 확장"
NH투자증권 "KT&G, 주주환원 정책·신사업 모멘텀으로 투자매력 높아"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4250~4700 예상, 반도체 호실적에 상승 여력 있어"
비트코인 1억3333만 원대 상승, 미국 연준 국채 매입 뒤 유동성 확대 기대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