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릭엔과 한화 드림플러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과 ‘창의성’을 담고 있는 스타트업 지식 콘텐츠를 개발해 스타트업 관계자와 예비창업자, 투자자 등 많은 이들과 공유하기로 했다.
프릭엔은 한화 드림플러스 강남센터 공유사무실에 입주한 스타트업 대표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출연하는 1인방송 콘텐츠를 제작한다. 이 콘텐츠는 아프리카TV와 프릭엔의 전문 강의 채널인 ‘아프리칼리지’를 통해 방송된다.
방송과 연계한 오프라인 행사도 연다.
프릭엔은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강남센터를 거점으로 아프리칼리지에 소속된 전문가 출신 인터넷방송 진행자(BJ)들이 함께하는 스타트업 관련 세미나 등 행사를 열기로 했다.
프릭엔 관계자는 “스타트업 대표들의 창업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에 더해 외부 투자유치 경험을 소개하는 1인방송 콘텐츠도 준비하고 있다”며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지식을 공유해 스타트업 현장에 있는 관계자들에게 실질적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