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홍재은, NH농협생명 고객패널 발대식에서 "고객중심 경영"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03-29 11:27: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291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재은</a>, NH농협생명 고객패널 발대식에서 "고객중심 경영"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사장(앞줄 왼쪽 세 번째)과 NH농협생명 임직원, 고객패널들이 28일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생명 본사에서 열린 ‘제4기 고객패널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생명 >
NH농협생명이 ‘제4기 고객패널’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듣는다.

NH농협생명은 28일 서울 서대문 농협생명 본사에서 ‘제4기 고객패널’ 발대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고객패널제도는 고객들로부터 NH농협생명의 보험상품과 서비스에 관련한 의견을 듣기 위한 제도로 고객이 직접 상품, 서비스 등을 체험한 후 개선사항을 제안하면 실제 업무에 적용한다.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고객패널은 해마다 심층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고 있다”며 “고객패널 4기가 제안할 의견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고객사랑 1등 생명보험사’로서 고객 중심 경영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은 3월에 제4기 고객패널 모집을 시작해 1차 서류전형 및 2차 전화면접을 거쳐 모두 12명을 선발했다. 

고객패널은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자료조사 및 결과보고서 제출 △정기 간담회 참석 △아이디어 제안 등을 통해 NH농협생명에 다양한 의견을 전달한다. 

NH농협생명은 고객 아이디어를 서비스 개선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NH농협생명은 고객패널제도를 3기까지 운영해 모두 115건의 아이디어를 검토했다. 고령자용 큰글씨 보험금청구서, 사고보험금 전용 콜센터 운영 등 고객 의견을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미국 'AI 데이터센터발 전력난' 이미 현실화, 빅테크 대책 마련 다급해져
E1 'LNG 사업' 확장 박차, 구자용 종합 에너지기업 도약 발판 마련한다
이재명 '전기료 인상' 시사에 반도체·디스플레이 화들짝, 전력 직접구매·자체 발전 늘린다
플랜1.5 "대통령이 지시한 기후대응, 배출권 100% 유상할당해야 달성가능"
현대엔지니어링 수익성 회복에도 불안, 주우정 추가 비용 불확실성 '촉각'
국토부 김윤덕 "늦어도 9월 초 주택공급책 발표, 3기 신도시 속도감 중요"
유엔글로벌콤팩트 ESG 간담회, "지속가능 경영은 기업 성공에 필수적"
차우철이 일군 롯데GRS 실적 고공행진, 롯데그룹 핵심 CEO로 위상 커진다
[현장] 환경단체 vs. 산림업계 갑론을박, "바이오매스는 재생에너지인가"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