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머피 모닝스타 아시아태평양 매니저리서치 대표(왼쪽부터)와 이경수 맥쿼리투자신탁운용 부사장, 전경대 맥쿼리투자신탁운용 상무가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2019모닝스타 어워즈’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맥쿼리투자신탁운용> |
맥쿼리투자신탁운용이 글로벌 펀드평가사로부터 한국 주식 운용사 가운데 가장 성과가 뛰어난 곳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맥쿼리투자신탁운용은 글로벌 펀드평가기관인 모닝스타가 시상하는 ‘2019 모닝스타어워즈’에서 ‘베스트 한국 주식 운용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모닝스타는 2018년 기준으로 최근 5년 동안 성과가 우수한 5개 공모펀드와 3개 자산운용사를 선정했다.
‘베스트 한국 주식 운용사’는 각 운용사가 다루는 대형주, 중소형주, 배당주 등 전체 주식형 펀드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성의 있는 운용과 고른 수익으로 좋은 성과를 보인 운용사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경수 맥쿼리투자신탁운용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세계적 펀드 평가기관인 모닝스타가 맥쿼리투자신탁운용의 역량과 성과를 인정한 것으로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맥쿼리투자신탁운용의 주식운용팀은 꾸준하게 성장산업 발굴과 관련 기업의 재평가를 통해 중장기적 성과를 이뤄왔다”고 말했다.
맥쿼리투자신탁운용의 중소형주 펀드인 맥쿼리뉴그로쓰주식형펀드는 ‘2018년 모닝스타어워즈’의 중소형주부문을 수상하기도 하는 등 주식운용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