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세진중공업, GS건설에서 240억 규모 모듈 납품계약 맺어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9-03-25 18:27: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세진중공업이 240억 원 규모의 모듈을 납품하기로 했다.

세진중공업은 22일 GS건설과 모듈 제작 및 납품에 관한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세진중공업, GS건설에서 240억 규모 모듈 납품계약 맺어
▲ 가백현 세진중공업 대표이사.

계약금액은 242억 원으로 2018년 연결기준 매출의 11.1%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19년 4월1일부터 2020년 2월29일까지다.

이 모듈은 GS건설이 GS칼텍스 전남 여수 제2공장에 짓는 올레핀 생산시설에 쓰인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인기기사

한화오션 내년 영업실적 공백 가능성, 권혁웅 선별 수주가 되레 발목 잡나 류근영 기자
7월 공개 ‘갤럭시Z폴드·플립6’ 화면주름 개선, 노태문 애플 폴더블폰에 '맞불' 나병현 기자
CATL 완성차업체와 무더기 라이선스 협업 추진, K배터리 설 공간 좁아지나 이근호 기자
'애플카' 프로젝트 여전히 진행 가능성, 대만언론 "리비안과 애플 협업 논의" 김용원 기자
삼성중공업 주특기 해양플랜트 ‘모 아니면 도’, 상선 공백기에 약 될까 김호현 기자
SK하이닉스 HBM 메모리 "삼성전자 마이크론에 우위" 해외언론 평가, AI 수혜 집중 김용원 기자
애플 18개월 만에 새 아이패드 공개, 삼성 LG 올레드 실적개선 '트리거' 되나 김바램 기자
상품권 지급에 현금 주식 경품까지, '혜택 강화' ISA에 증권사 경쟁 치열 정희경 기자
기업공개 성공 위해 몸조심 하는 빗썸, 이재원 대표 연임론 탄력 받나 조승리 기자
롯데칠성음료 '새로 효과' 다 했나, 박윤기 수익성 개선 새 카드 절실 김예원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