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구글코리아, 입사하고 싶은 외국계기업 1위로 11년째 뽑혀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9-03-21 10:40: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구글코리아가 11년 연속 구직자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은 외국계기업 1위로 선정됐다.

구인구직 사이트 사람인은 구직자 1194명을 대상으로 ‘입사하고 싶은 외국계기업’을 조사한 결과 구글코리아가 27%의 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글코리아, 입사하고 싶은 외국계기업 1위로 11년째 뽑혀
▲ 구글 로고.

구글코리아는 같은 조사에서 11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스타벅스코리아가 6%로 2위, BMW코리아와 애플코리아가 각각 4.9%로 공동 3위였다.

한국코카콜라가 4.3%, 넷플릭스코리아가 3.9%, GE코리아가 3.2%,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2.8%, 나이키코리아가 2.3%, 지멘스코리아가 2.3% 등으로 10위 안에 들었다.

외국계기업에 취업을 원하는 이유로 응답자의 17.3%가 ‘높은 연봉’을 꼽았다.

'사내 복지제도’가 16.1%, ‘대외적 평판 등 기업이미지’가 14.6%, ‘자기계발 등 커리어 향상 지원’이 10.5%로 그 뒤를 이었다. 

사람인에서 집계한 연봉정보에 따르면 2018년 기준으로 이번 조사에서 10위 안에 든 외국계기업의 평균연봉은 5017만 원으로 나타났다.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기업은 6259만 원의 한국마이크로소프트였다. 구글코리아는 6162만 원, BMW코리아는 5757만 원, 지멘스코리아는 5563만 원, 넷플릭스코리아는 5106만 원 등으로 파악됐다. 

사람인 관계자는 “외국계기업 연봉은 해마다 개인 역량에 따라 협상을 통해 정해지기 때문에 동일한 직무와 연차를 지니고 있더라도 차이가 있고 산업과 직종에 따라 격차가 큰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응답자들이 외국계기업 입사에 필요한 조건 1위로 꼽은 것은 ‘외국어 능력(62.5%, 복수응답)’이었다. ‘어학성적’(35.3%), ‘인턴 등 실무 경력’(33.5%), ‘학력’(27.6%), ‘전공’(25.2%), ‘자격증’(25.1%) 등이 뒤를 이었다. 

임민욱 사람인 팀장은 “외국계기업은 통상적으로 직무에 필요한 능력과 성과 위주로 채용이 진행되기 때문에 직무를 명확하게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외국어 능력은 필수라기보다 기업이나 채용 포지션별로 중요하게 평가하는 곳이 있고 주로 영어면접 형태로 채용을 진행하는 만큼 평소에 비즈니스영어를 중심으로 실무 관련 용어를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소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차질 우려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본궤도,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튼다
'임직원 교육'부터 '기업 뿌리 홍보'까지, '창업주 정신' 전파에 공들이는 유통 명가
넷플릭스 국내 OTT '체류시간'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콘텐츠'
HUG 최인호 현장소통으로 존재감 각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