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과 파트너십을 맺은 9개 기업을 추가로 공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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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X는 19일 오후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클레이튼 파트너스데이’ 행사를 열고 파트너사 9곳을 추가로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클레이튼은 콘텐츠와 커머스, 공유경제 등 서비스 분야에서 모두 26개의 파트너를 확보하게 됐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카카오 그라운드X,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파트너회사 늘려"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3/20190320170847_153386.pn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20일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과 파트너십을 맺은 9개 기업을 추가로 공개했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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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기술은 의미가 없다”며 “이용자는 물론 개발자와 서비스기업들이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파트너들과 긴밀하게 협업해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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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플랫폼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의 가치와 유용성을 증명하고 블록체인 기술의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도 내놓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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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그라운드X는 대규모 이용자를 확보한 다양한 서비스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블록체인 기술의 성공적 실제 사용사례를 만들어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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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X는 소셜데이팅, 자전거공유, 티켓결제,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9개 기업과 추가로 파트너십을 맺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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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추가된 파트너에는 국내를 비롯해 일본,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등에 바탕을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 다수 포함된 점이 눈에 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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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국내에서는 태블릿 바탕의 멤버십 서비스 ‘도도포인트’를 운영하고 있는 ‘스포카’의 공동창업자가 세운 ‘캐리 프로토콜’이 합류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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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포인트는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휴대전화 번호만으로 적립이 완료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과 일본 1만 개 매장과 제휴를 맺었고 1800만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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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게임회사 ‘코코네’가 블록체인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셜데이팅 서비스 ‘팔레트’도 클레이튼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된다. 코코네는 데이팅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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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티켓팅 서비스기업 ‘겟 프로토콜’, 아르헨티나의 게임 서비스기업 ‘더 샌드박스’, 캐나다와 미국, 중국을 포함한 세계 40개 이상 도시에서 ‘유-바이시클(U-bicycle)이라는 공유자전거 서비스를 하고 있는 유체인(UChain), 아일랜드의 하드웨어 결제 서비스기업 ’페스티‘ 등도 클레이튼 플랫폼 파트너로 참여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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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표는 "지금까지 이 정도 규모의 이용자나 파트너를 확보하고 시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없었다"며 "파트너들과 함께 성공적 이용자 경험을 만들어내는데 집중해 블록체인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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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X는 29일 모든 개발자와 서비스기업들이 사용할 수 있는 클레이튼의 테스트넷 ‘바오밥’을 공개한다. 그 뒤 테스트 기간을 거쳐 6월 말 클레이튼의 메인넷을 정식으로 출시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