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동남아 노선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한다.
이스타항공은 19일 오전 10시부터 25일까지 항공권 특가행사 ‘이불 밖은 안전해 시즌1- 꽃샘추위 피해 동남아’를 진행한다.
▲ 이스타항공은 항공권 특가 이벤트 ‘이불 밖은 안전해 시즌1- 꽃샘추위 피해 동남아’를 진행한다. < 이스타항공 > |
이스타항공은 김포·인천·청주·부산에서 출발해 대만 타이베이와 중국 홍콩, 태국 방콕, 베트남 푸꾸옥 등에 도착하는 동남아 7개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판매를 진행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가 모두 포함된 편도 총액운임 기준 최저가는 △김포~타이베이(송산) 8만4900원 △인천~방콕 9만9900원 등이다.
이스타항공은 특가행사 기간에 댓글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25일 시작되는 두 번째 특가 이벤트의 대상 노선을 댓글로 맞춘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탑승기간은 20일부터 4월30일까지며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봄 여행을 독려하기 위해 2번에 걸쳐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이번 특가 이벤트를 통해 3월과 4월의 꽃샘추위를 피하고 따뜻한 동남아 봄 여행을 계획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