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BMW X5에서 또 화재, 운전자 "주행 중 보닛에서 연기 나"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9-03-17 17:27: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BMW 차량에서 또 불이 났다.

17일 오후 12시55분경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한 도로에서 최모씨가 몰던 BMW X5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BMW X5에서 또 화재, 운전자 "주행 중 보닛에서 연기 나"
▲  5일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도로를 주행 중이던 BMW X5 3.0d 차량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연합뉴스 독자 송영훈>씨

최씨는 차를 갓길에 세우고 119에 신고했으며 불은 차량을 모두 태우고 소방대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최씨는 주행 도중 보닛에서 연기가 났다고 경찰에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에 앞서 5일 오전 11시55분경 경기도 남양주 화도읍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BMW X5에서 불이 났다.

당시 운전자는 "차량 엔진 회전수(RPM)가 갑자기 올라가 차를 세웠더니 엔진 쪽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철강업계 지원 'K-스틸법' 산자위 통과, 27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 예정
조비에비에이션 'UAM 경쟁사' 아처에 소송 제기, 산업스파이 행위 주장 
미국 씽크탱크 한국 온라인 플랫폼 규제 위협, "트럼프 정부 관세보복 가능"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다수 당선' 42% vs '야당 다수 당선' 35%
대기업 92곳 3개월 만에 69개 소속 계열 제외, 카카오 17개 SK 9개 현대차 3개
유럽연합 '극한 기상현상' 분석 서비스 시작, 재난 발생시 일주일 안에 보고서 나와
에스원 대표이사 사장에 정해린 삼성물산 사장 내정, 경영관리 전문가
현대차 인도법인 현지 풍력발전 기업에 21억 루피 추가 투자, 지분 26% 확보
미국 반도체법 수혜 기업에 '중국산 장비 금지' 추진, 삼성전자 TSMC 영향권
[한국갤럽] 경제 '좋아질 것' 40% '나빠질 것' 35%, 20·30과 40·50 ..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문제원
문제원253-13   (2019-03-18 19: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