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B하나은행은 14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국민체력 100'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국민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을 마치고 강성묵 KEB하나은행 영업지원그룹 부행장(오른쪽)과 김성택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사업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EB하나은행> |
KEB하나은행이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손잡고 고객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앞장선다.
KEB하나은행은 14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국민체력 100’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국민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민체력 100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KEB하나은행의 제휴적금을 가입하면 전국 80여 곳 건강검진 기관에서 최대 70% 할인혜택을 받는다. 또 최대 연 3.3%까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상품은 국민체력 100 웹사이트(nfa.kspo.or.kr)에서 18일부터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1년으로 최대 월 2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고 적용 금리는 6회 차 이상 납입하면 연 2.25%의 우대금리를 받아 최대 연 3.3%까지 높아진다.
강성묵 KEB하나은행 영업지원그룹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고객들이 건강과 자산관리를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금융 서비스를 통해 실질적 혜택을 드리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