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1억6500만 원, 영업손실 116억9400만 원, 순손실 142억9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0.3% 늘었지만 적자를 이어갔다.
캔서롭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75억1100만 원, 영업손실 50억8600만 원, 순손실 62억2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60.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 적자폭은 늘어났다.
샘코는 2018년 개별기준 매출 311억8700만 원, 영업손실 27억7800만 원, 순손실 9억3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6%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현대종합상사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7140억 원, 영업이익 505억100만 원, 순손실 86억5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9.5%, 영업이익은 48.6% 증가했다.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