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제과와 롯데칠성음료도 중국공장 매각 추진해 손 뗄 수순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9-03-13 18:12: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쇼핑에 이어 롯데제과와 롯데칠성음료도 중국사업에서 손을 뗄 수도 있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롯데제과와 롯데칠성음료가 중국공장 6곳 가운데 4곳을 매각하는 것을 놓고 검토하고 있다. 
 
롯데제과와 롯데칠성음료도 중국공장 매각 추진해 손 뗄 수순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롯데지주 관계자는 “중국사업이 어려워서 사업을 조정하는 맥락에서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의 중국공장을 매각할 가능성도 열어둔 것”이라며 “매각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다양한 방안을 놓고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제과가 초코파이와 껌을 생산하는 베이징 공장(롯데차이나푸드)과 초콜릿공장(롯데상하이식품)을, 롯데칠성음료는 허난성과 베이징음료 공장을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그룹은 중국에서 유통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오래 전부터 적자가 이어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중국정부의 사드보복으로 마트사업까지 타격을 받자 롯데쇼핑은 중국 롯데마트를 2018년 모두 매각하거나 폐업했다.

롯데쇼핑은 백화점사업도 정리하고 있다.

롯데쇼핑은 2018년 중반까지만 해도 중국에 백화점 5곳을 두고 있었지만 2018년 말 한 곳을 정리하고 3월 말까지 톈진에 있는 백화점 한 곳도 매각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