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빌트인 오븐, 미국 컨슈머리포트 '최고의 오븐'에 뽑혀

조예리 기자 yrcho@businesspost.co.kr 2019-03-10 17:03: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 빌트인 오븐이 미국 소비자 전문매체 컨슈머리포트(CR)에서 선정한 올해 ‘최고의 빌트인 오븐’에 뽑혔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가 오븐의 조리 성능과 자동세척(self-clean) 기능 등을 비교한 결과 LG전자 빌트인 오븐이 종합 90점을 얻어 1위로 선정됐다.
 
LG전자 빌트인 오븐, 미국 컨슈머리포트 '최고의 오븐'에 뽑혀
▲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

컨슈머리포트는 LG전자 빌트인 오븐의 선정 이유를 놓고 “오븐의 유리면이 크기 때문에 조리하고 있는 음식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고 조리와 자동세척 기능도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2위와 3위에 오른 제품은 모두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 제품이었다. 각각 89점, 87점을 얻었다.

가격은 LG전자 제품이 1640달러로 가장 저렴했고 GE 제품은 각각 3600달러, 2340달러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