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3462억 원, 영업이익 849억5100만 원, 순손실 500억1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기재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12.7% 늘었다. 순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음료BG(Business Group) 대표이사. |
대상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9567억 원, 영업이익 1201억6100만 원, 순이익 653억9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0.4%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4.2%, 26.3% 증가했다.
한국토지신탁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93억1800만 원, 영업이익 1845억6600만 원, 순이익 1669억81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7.7%, 영업이익은 7.9% 늘었다. 순이익은 0.5% 줄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14억 원, 영업이익 245억6600만 원, 순손실 154억1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7.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6.9% 감소했다. 순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