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드래곤플라이, CJENM '신비아파트' 소재로 가상현실 콘텐츠 개발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19-03-04 14:14: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게임회사 드래곤플라이가 CJENM의 ‘신비아파트’를 소재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콘텐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드래곤플라이는 최근 CJENM 애니사업부와 신비아파트의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 CJENM '신비아파트' 소재로 가상현실 콘텐츠 개발
▲ '드래곤플라이' 'CJENM' 로고.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신비아파트 가상현실(VR) 콘텐츠는 애니메이션 주인공들과 함께 몬스터를 대항하는 내용을 담은 가상체험 콘텐츠다. 최대 16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서울 신도림 테크노파크에서 열린 ‘레노보 VR 매직 파크’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최고의 키즈 지식재산권인 신비아파트를 기반으로 '키즈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을 제작해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키즈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때이른 '산타랠리' 전망 나와, 트럼프 관세배당 효과 주목
중국 유비테크 올해 산업용 휴머노이드 8억 위안 수주, 주가 150% 상승
테슬라 로보택시와 휴머노이드 "갈 길 멀다" 평가 나와, 투자의견 '중립'
대한상의 "기업 62% '자사주 소각 의무화' 반대, 취득 규모 줄어들 것"
중국 전기차 기업 중 샤오미 '최선호주' 평가, "AI 기술 잠재력 테슬라에 필적"
현대차증권 "OCI홀딩스 목표주가 상향, 중국산 태양광 소재 규제 강화의 수혜"
[데스크리포트 11월] 국민의힘에게 필요한 용기
탄녹위 대표단 브라질 유엔 기후총회 참석, 13일부터 15일까지
한국 고정밀지도 구글 반출 지연에 미국 무역협회 비판, "한미 FTA 위배" 주장
포스코홀딩스 호주 미네랄리소스와 합작법인에 1.1조 투입 결정, 리튬 연 27만 톤 확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