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삼성증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추진단의 수소경제 구축에 동참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02-28 13:31: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증권이 수소 관련 민관협의체와 손잡고 친환경사회 구축에 힘을 보탠다.

삼성증권은 27일 오후 서초동 삼성증권 본사에서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추진단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증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추진단의 수소경제 구축에 동참
▲ 삼성증권과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추진단은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증권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이재경 삼성증권 삼성타운금융센터 전무, 사재훈 리테일부문장, 신재행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추진단장, 이예빈 대외협력팀장. < 삼성증권 >

이번 협약을 통해 추진단과 삼성증권은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추진단은 저탄소 수소경제사회를 달성하기 위해 관련 부처와 기관, 기업들이 2017년 만든 민관협의체다. 추진단에는 정회원 16곳, 준회원 23곳, 특별회원인 정부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18곳이 참여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추진단 회원사들의 자금조달, 투자자문 등을 담당하고 글로벌 리서치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동향을 제공한다.

사재훈 삼성증권 리테일부문장은 “친환경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진단 회원사들이 수소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