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에픽세븐' 게임순위 급등해 6위,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1위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9-02-22 18:51: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애플 앱스토어 기준 게임 순위가 한 주 동안 요동치며 스마일게이트의 ‘에픽세븐’이 10위권 안으로 들어왔다.

넷마블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지난 주에 이어 1위를 지켰다.
 
'에픽세븐' 게임순위 급등해 6위,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1위
▲ 스마일게이트가 21일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한 '에픽세븐' 신규 영웅.

22일 모바일앱 순위 분석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의 ‘에픽세븐’이 17계단 뛴 6위로 올랐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주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에픽세븐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신규 영웅을 추가했다.

스마일게이트는 21일 에픽세븐 개발사 슈퍼크리에이티브의 지분을 64% 인수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중국 추앙쿨엔터테인먼트의 ‘왕이 되는 자’는 지난주보다 6계단 오르며 2위에 올랐다.

왕이 되는 자는 서민에서 왕이 되기까지 신분 상승을 바탕으로 한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SRPG)이다.

이 밖에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은 두 계단 상승한 4위로 올랐으며 중국 IGG의 ‘로드모바일:제국의 전쟁’ 은 8위로 한 단계 높아졌다.

반면 넥슨의 ‘피파온라인4M’은 2위에서 3위로 내려왔으며 세계적 게임사 슈퍼셀의 ‘브롤스타즈’는 5위로 두 단계 떨어졌다.

넷마블의 ‘모두의마블’은 5위에서 7위로,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은 4위에서 5위로,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은 7위에서 10위로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넷리스트와 HBM 특허소송서 최종 패소, 손해배상 3억 달러 판결 김호현 기자
SK하이닉스, 역대급 상반기 실적에 ‘월 기본급의 150% 성과급’ 지급 김호현 기자
포드 보급형 전기차 중심으로 전략 선회, ‘F-150 라이트닝’ 실패 교훈으로 삼아 이근호 기자
삼성전자 퀄컴 칩과 '헤어질 결심', 노태문 미디어텍 칩으로 원가절감 포석둔다 김호현 기자
중국정부 희토류 통제 강화에 시동 걸어, 글로벌 기업 공급망 다변화 서둘러 이근호 기자
'HBM 올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낸드플래시 증설 줄어, 중국 일본에 추격 허용할 수도 김용원 기자
TSMC 독일 반도체공장 투자 속도 조절, 수익성 확보 어렵고 리스크는 커져 김용원 기자
하이투자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이익 기대 밑돌 전망, HBM 공급과잉 전환 가능성" 나병현 기자
삼성물산 루마니아 SMR 기본설계 참여, EPC 본계약에다 글로벌 공략 기대 김규완 기자
한수원 체코에서 신규 원전 계약 협상 시작, 황주호 “계약 체결까지 최선” 이상호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