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황선조, 우즈베키스탄 대학과 선문대 스마트자동차 전문가 양성

석현혜 기자 shh@businesspost.co.kr 2019-02-21 11:41: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황선조, 우즈베키스탄 대학과 선문대 스마트자동차 전문가 양성
▲ 황선조 선문대 총장(왼쪽)과 노프 바흐티야르 우즈베키스탄 투린폴리텍대학 대표가 MOU 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했다. <선문대>
선문대학교가 우즈베키스탄 투린폴리텍대학과 스마트자동차 전문가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

두 대학은 기계 및 자동차 관련 학과의 교과과정을 공동개발해 스마트자동차 전문가를 키우기로 했다. 

21일 선문대는 투린폴리텍대학의 모기업인 오즈오트 한국지사와 20일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선문대 스마트자동차공학부는 클라우딩 기반의 교육지원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 자동차 설계 및 가상제조 시스템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선문대는 이 시스템을 활용해 투린폴리텍대학과 3D설계와 제품수명주기관리시스템(PLM)을 활용할 수 있는 가상제조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2019년 2학기부터 투린폴리텍대학 자동차 전공 학생 20~30명이 선문대에서 1년 동안 3D 설계 및 가상제조 시스템 분야 특화 교육을 받게 된다.

황선조 총장은 "두 대학이 협력해 스마트 자동차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