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유한양행 목표주가 높아져, 기술료 들어와 영업이익 늘어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9-02-19 08:20: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유한양행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미국 제약회사 길리어드사이언스와 글로벌 제약회사 얀센으로부터 기술료가 들어와 2019년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유한양행 목표주가 높아져, 기술료 들어와 영업이익 늘어
▲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장.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유한양행 목표주가를 기존 29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소폭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8일 유한양행 주가는 24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유한양행은 2019년 본업보다는 기술료가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며 “1분기에 길리어드사이언스로부터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치료 신약 후보물질 계약금이, 2분기부터는 얀센에서 비소세포 페암 치료 신약 후보물질 ‘레이저티닙’의 계약금이 들어올 것”이라고 바라봤다.

유한양행은 기술수출로 2019년 1분기 길리어드사이언스에서 계약금 165억 원을, 2019년 2분기부터 2020년 1분기에 걸쳐 얀센에서 계약금 560억 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 기술수출 계약금 유입을 제외한 본업에서는 매출은 2018년보다 3% 늘어나는 반면 영업이익은 44% 감소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얀센에 기술수출한 비소세포 폐암 치료 신약 후보물질 ‘레이저티닙’의 국내 임상3상 진행으로 연구개발비용이 300억 원가량 늘어나는 탓이다.

유한양행은 2019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1조6113억 원, 영업이익 70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7%, 영업이익은 15%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