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4581억 원, 영업이익 823억4100만 원, 순이익 266억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9%, 영업이익은 34.7%, 순이익은 418.8% 증가했다.
일신석재는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541억4100만 원, 영업이익 14억2400만 원, 순이익 6억4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2.7%, 영업이익은 46.3%, 순이익은 281.3% 늘었다.
기가레인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73억3700만 원, 영업손실 22억3300만 원, 순손실 116억6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0.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적자 규모가 확대됐다.
태광산업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1087억 원, 영업이익 3315억800만 원, 순이익 2491억2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6.6%, 영업이익은 37.4%, 순이익은 39% 늘었다.
엘엠에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12억1900만 원, 영업이익 135억7900만 원, 순이익 84억4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2.6%, 영업이익은 30.5%, 순이익은 10.9%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