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박원순 "서울 창업친화로 2022년까지 일자리 6만 개 창출"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2-14 14:38: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838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원순</a> "서울 창업친화로 2022년까지 일자리 6만 개 창출"
박원순 서울시장이 14일  서울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GEEF)'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이 혁신성장정책을 통해 2022년까지 6만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박 시장은 14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2019 글로벌 지속가능 발전포럼(GEEF) 기조연설에서 “2022년까지 혁신 인프라 66개를 조성하고 중소·창업기업 9396개 입주, 좋은 일자리 6만2533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의 지역거점을 유망산업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홍릉은 바이오·의료의 핵심거점이자 아시아 최고의 의료벤처지구로 만들고 양재는 실리콘밸리에 견줄 수 있는 세계적 연구개발(R&D) 거점으로 만들기로 했다.

아이디어를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창업 친화도시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전략도 제시했다.

박 시장은 지속가능 발전을 서울시정 철학의 중심에 뒀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여성 사회참여 확대 등 경제사회적 불평등 해소 성과를 내세웠다.

그는 “이제 서울은 발전을 다시 정의할 것”이라며 “양적 성장이라는 미명 아래 특정 계층이나 미래 세대 희생을 강요하는 데서 벗어나 지속가능성을 정책의 중심에 두고 새로운 목표를 이뤄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지속가능 발전의 사례로 2012년부터 진행해 온 서울시의 ‘원전 하나 줄이기’정책도 들었다.

그는 “서울시는 7년간 원전 2기 생산량 이상의 에너지를 절감했다”며 “원전 하나 줄이기 2단계를 추진해 2022년까지 원전 3기가 생산하는 전력량만큼의 에너지를 대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로 7017 등 시민참여형 도시재생사업과 자영업자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로페이도 들었다.

박 시장은 “서울시는 제로페이를 통해 모두를 위한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박 시장은 상반기 중으로 완성할 서울 지속가능 발전목표 2030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도시야말로 변화를 이끄는 주체”라며 “앞으로도 서울의 경험을 다른 도시와 나누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미국 에너지 장관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 확대, 화석연료 기업 타격 감수해야"
트럼프 정부 '온실가스 유해성' 입증한 문서 폐지, 기후 정책과 규제 전면 후퇴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KT 작년 영업이익 2조4691억으로 205% 증가, 강북본부 개발 부동산 이익 영향
신세계 전략적 투자 결실, 정유경 계열분리 앞두고 '홀로서기 가능성' 증명
[코스피 5천 그늘③] CJ그룹 식품·물류·콘텐츠 투자매력 희미, 이재현 주가 부양 카..
기후위기가 국가 신용등급에도 '시한폭탄', 화석연료와 기상재난 리스크 확대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