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금호타이어 단협안 노조 찬반투표 부결, 투표자 74.7% 반대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9-02-14 11:27: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호타이어 단협안 노조 찬반투표 부결, 투표자 74.7% 반대
▲ 14일 전국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 홈페이지에 올라온 '단체협약 잠정합의안' 투표결과. 
금호타이어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이 노조 찬반투표에서 부결됐다.

전국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금호타이어 노조)는 14일 단체교섭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투표자 2610명 가운데 74.7%가 반대하고 24.9%가 찬성했다.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에는 △감산(생산물량부족)에 따른 공장 운영 △전환배치와 여력인원 운영 △출근율 기준 성형수당 지급 △광주 공장 이전계획 상반기 확보 △경쟁력 있는 회사 만들기와 영업 활성화 지원방안 논의 추진 등이 담겼다. 

노사 재논의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노조 관계자는 “회사와 재논의를 하기 이전에 노동조합 안에서 전체회의를 진행하는 게 우선”이라며 “임원회의를 열어 노동조합의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노조 임원진이 사퇴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아직 찬반투표 결과와 관련해 노조와 따로 얘기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45개 그룹 총수 주식재산 1년 새 35조 증가, 삼성 이재용 14조 늘어
중국 전기차 가격 출혈경쟁 올해도 지속 예고, "연말 판매 부진에 재고 밀어내야"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6.6% 국힘 24.1%, 격차 5.5%p 커져 
Sh수협은행장 신학기 신년사, "생산적 금융 강화" "수협자산운용과 시너지"
정부 "베네수엘라 사태 금융시장 영향 제한적" "향후 동향 면밀히 살피겠다"
메모리 부족 올해도 지속 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전성기' 이어진다
LG전자 CES 2026서 '가사해방 홈' 구현, "로봇이 아침 준비하고 빨래까지"
현대차그룹 정의선 "AI 역량 내재화 못 하면 생존 어려워, AI 충분히 승산 있는 게임"
ESS 배터리 업황 호조가 올해 리튬 공급부족 주도, 가격 상승 이끈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