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실적발표] NHN벅스, 유니트론텍, 갑을메탈, 남양유업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9-02-13 19:26: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N벅스가 2018년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845억1200만 원, 영업이익 66억2800만 원, 순이익 52억8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4.7%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NHN벅스, 유니트론텍, 갑을메탈, 남양유업
▲ 양주일 NHN벅스 대표이사.

유니트론텍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346억1100만 원, 영업이익 62억5300만 원, 순이익 59억4백만 원을 올렸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2.3%, 영업이익은 16.9% 늘었다. 순이익도 95.7% 늘었다. 

갑을메탈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637억5800만 원, 영업이익 52억9800만 원, 순이익 44억8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5%, 67% 감소했다. 순이익은 26.7% 줄었다. 

남양유업은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94억 원, 영업이익 83억3400만 원, 순이익 2억4천만 원을 거뒀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7.5%, 95.2%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64%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SK증권 "영원무역 OEM 견조하고 스캇 부진, 3분기 관세 영향 별로"
금융당국 수장 인선에 코픽스 하락세까지, 은행 예대금리차 확대 제동 걸릴까
SK쉴더스 상반기 실적 부진에 노조 갈등 '이중고', 민기식 경영안정 시험대 올라
폭우에 와이퍼 멈추고 내부로 빗물 뚝뚝, 볼보코리아 품질·서비스 불만에 판매 급감
넥스트레이드 거래 제한 현실화, 김학수 '한국거래소 개장시간 확대' 기다릴 뿐
미국 'AI 데이터센터발 전력난' 이미 현실화, 빅테크 대책 마련 다급해져
E1 'LNG 사업' 확장 박차, 구자용 종합 에너지기업 도약 발판 마련한다
이재명 '전기료 인상' 시사에 반도체·디스플레이 화들짝, 전력 직접구매·자체 발전 늘린다
플랜1.5 "대통령이 지시한 기후대응, 배출권 100% 유상할당해야 달성가능"
현대엔지니어링 수익성 회복에도 불안, 주우정 추가 비용 불확실성 '촉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