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원익머트리얼즈 목표주가 낮아져, 중국법인 투자로 수익성 부담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02-12 08:28: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원익머트리얼즈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반도체용 화학제품의 수요가 늘어나며 원익머트리얼즈의 매출 증가를 이끌고 있지만 중국 법인에 들이는 투자비용이 커 영업이익이 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원익머트리얼즈 목표주가 낮아져, 중국법인 투자로 수익성 부담
▲ 한우성 원익머트리얼즈 대표이사.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2일 원익머트리얼즈 목표주가를 기존 3만6천 원에서 3만2천 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1일 원익머트리얼즈 주가는 2만39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원익머트리얼즈는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42억 원, 영업이익 85억 원을 봤다. 매출은 김 연구원의 기존 추정치를 웃돌았지만 영업이익은 예상보다 부진한 수준이다.

원익머트리얼즈는 반도체와 올레드(OLED) 공정용 특수가스를 공급하는 회사다.

김 연구원은 원익머트리얼즈가 중국에 반도체용 가스공장을 설립하면서 들이는 투자비용 부담이 커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바라봤다.

원익머트리얼즈는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중국 시안 반도체공장 증설에 맞춰 중국에 반도체용 특수가스 생산을 위한 공장을 새로 짓고 있다.

하지만 원익머트리얼즈의 새 반도체용 화학제품 매출이 올해부터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며 연간 매출 증가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원익머트리얼즈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89억 원, 영업이익 401억 원을 볼 것으로 예상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6.6% 늘지만 영업이익은 5% 줄어드는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