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120억6200만 원, 영업이익 389억7900만 원, 순이익 232억8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445%, 영업이익은 641%, 순이익은 851% 증가했다.
조선내화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891억7700만 원, 영업이익 394억4100만 원, 순이익 571억4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3.6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순이익은 151.83% 올랐다.
테스나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52억6800만 원, 영업이익 186억8700만 원, 순이익 158억3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38.3%, 영업이익은 89.4%, 순이익은 76.1% 증가했다.
이엠코리아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74억8400만 원, 영업손실 13억4400만 원, 순손실 27억2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2.73% 올랐고 영업이익은 387.35%, 순이익은 12% 줄었다.
유신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508억3200만 원, 영업손실 77억6200만 원, 순손실 76억1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6%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