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작년 전국 건축물 연면적 여의도 38배 만큼 불어나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2-07 14:10: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나라 건축물 연면적이 2018년 한해 여의도 38배 만큼 불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국토교통부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2018년 말 기준 전국 건축물 연면적이 37억5412만7천 제곱미터(㎡)로 2017년보다 1억1219만4천 제곱미터(3.1%) 증가했다고 밝혔다. 
 
작년 전국 건축물 연면적 여의도 38배 만큼 불어나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지난해 새로 지어지고 사라지면서 순증한 건축물 연면적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 면적의 38배, 여의도 63빌딩 연면적의 470배에 해당한다. 연면적은 건물 각 층의 바닥 면적을 모두 합한 면적을 말한다.

수도권 연면적은 16억9006만4천 제곱미터로 2017년보다 2.9% 증가했다. 지방 연면적은 2017년과 비교해 3.2% 늘어나 20억6406만2천 제곱미터로 집계됐다.

용도에 따라서는 주거용 건축물의 연면적이 2017년보다 3.1% 늘어난 17억7223만2천 제곱미터로 모든 연면적 가운데 가장 많은 47.2%를 차지했다. 그 다음 상업용, 문화교육·사회용, 공업용 건축물 순서로 비중이 높았다.

2018년에 멸실된 건축물의 동수는 7만257동으로 2017년보다 2.9% 감소했다. 반면 멸실된 건축물의 연면적은 2017년보다 1.3% 늘어나 1520만8천 제곱미터로 집계됐다. 멸실은 건물이 경제적 효용을 전부 잃을 정도로 파괴된 상태를 이른다.

2018년 전국 1인당 건축물 면적은 72.44제곱미터로 2017년보다 2.1제곱미터 늘어났다. 수도권보다 지방에서 건물을 더 넓게 쓰는 것으로 분석됐다.

준공한 뒤 30년 지난 노후 건축물 비율은 수도권 27.5%, 지방 40.8%로 나타났다. 대체로 주거용 건축물의 노후 건축물 비율이 높았다.

면적에 따른 건축물 비율은 100제곱미터미만 건축물 45.3%, 100~200제곱미터미만 건축물 22.2%, 300~500제곱미터미만 건축물 10.7%로 집계됐다.

소유 주체에 따라서는 개인 소유 건축물이 79.1%로 가장 많았다. 법인 소유 건축물과 국가·공공기관 소유 건축물 비중은 각각 6.6%, 2.7%였다.

50층보다 높은 초고층 건축물은 107개로 2017년보다 4개 늘어났다. 새로운 초고층 건축물로 부산 롯데타운, 부산 해운대관광리조트 등이 추가로 건설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NH헤지자산운용 주총서 이종호 신임 대표 선임, "고객 신뢰 최우선 가치"
넷마블 넷마블네오 상장 계획 철회해 완전자회사 편입, "중복상장 우려 해소"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 효성중공업 주가 10%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
박홍근 초대 예산기획처 장관 취임, "재정개혁 2.0 과감히 추진" "추경안 신속 편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대 강세 마감 5640선, 코스닥은 3%대 올라
[25일 오!정말] 국힘 배현진 "수도권은 지금 예수님이 나와도 안 될 상황이다"
농협개혁위원회 개혁과제 확정, 중앙회장 출마 때 조합장직 사퇴 의무화
삼성자산운용 정부의 '국장 드라이브'에 미소, 김우석 ETF 점유율 초격차 더 단단히
엘앤에프 2차전지 소재 '블루칩' 부상, 테슬라 ESS 투자 수혜 기대감 커져
비트코인 1억587만 원대 상승, 번스타인 "연말 15만 달러 달성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