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2019-01-31 16: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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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주가가 올랐다.
31일 웅진씽크빅 주가는 전일보다 6.07%(190원) 오른 3320원에 장을 마쳤다. 5거래일 연속으로 올랐다.
▲ 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이사.
웅진씽크빅이 올해 AI(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 서비스를 출시해 실적이 개선되는 데다 코웨이 인수 관련 불확실성도 조만간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오른 것으로 보인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31일 “웅진씽크빅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 서비스를 출시해 올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웅진씽크빅이 3월 중순 코웨이 인수를 마무리지으면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주가가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웅진씽크빅은 2월 초등학교 1~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AI수학 교육 서비스를 출시한다. 이 서비스는 기존 북클럽 학습지보다 가격이 2만 원 더 비싸 가입자가 늘어나면 웅진씽크빅의 수익성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웅진씽크빅은 올해 3월15일 MBK파트너스가 코웨이홀딩스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코웨이 지분 22.2%를 매입하기로 했다.
이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이 코웨이의 배당수익, 자체 현금흐름 등을 활용해 부채 원리금을 상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인공지능 서비스로 실적이 개선되는데 코웨이 인수 불확실성까지 해소된다면 웅진씽크빅의 주가 상승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