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프론테크가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820억 원, 영업이익 142억3200만 원, 순이익 123억4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8.8%, 31.8% 증가했고 순이익도 65.4% 늘었다.
현대건설기계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2339억 원, 영업이익 2087억3300만 원, 순이익 1410억5500만 원을 올렸다.
2017년보다 매출은 71.4%, 영업이익은 119.2% 늘었다. 순이익도 202.6% 증가했다.
송원산업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887억3800만 원, 영업이익 542억7700만 원, 순이익 378억2천만 원을 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8.8%, 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0.3% 감소했다.
백광산업은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1754억8800만 원, 영업이익 285억2600만 원, 순이익 227억3백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199.9% 증가했다. 순이익도 233.9%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