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9910억 원, 영업이익 1434억8300만 원, 순이익 3조425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4.23%, 영업이익은 299.41% 순이익은 905.16% 늘었다.
CJ씨푸드는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1507억300만 원, 영업이익 41억3400만 원, 순이익 21억5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8.5%, 영업이익은 37%, 순이익은 53.1% 줄었다.
세아특수강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235억7700만 원, 영업이익 196억9천만 원, 순이익 110억6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0.9%, 영업이익은 43.8%, 순이익은 53.3% 감소했다.
유에스티는 2018년에 별도기준 매출 496억1200만 원, 영업이익 34억3300만 원, 순이익 13억3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22%, 영업이익은 33.6%, 순이익은 68.76%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