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LG화학은 배우 한채영씨를 모델로 내세워 미용성형필러 이브아르의 프리미엄 제품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의 새 광고를 론칭했다. |
LG화학이 프리미엄 필러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의 광고를 새로 만들었다.
LG화학은 29일 배우 한채영씨를 모델로 기용해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의 새 광고 ‘시선을 바로잡다, 와이솔루션’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TV광고 방송을 시작하는 동시에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과 콘텐츠를 통해 광고를 내보냈다.
LG화학은 여성들이 얼굴을 보다가 문득 아쉬움을 느끼는 순간들을 포착해 ‘와이솔루션으로 얼굴선을 바로잡아 주위의 시선까지 바로잡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이번 광고에 담았다.
새 광고를 통해 여성고객과 교감을 늘려 국내 필러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LG화학은 2018년 4월 미용성형 필러 이브아르를 개량한 프리미엄 제품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은 △얼굴의 미세한 주름 부위에 특화된 와이솔루션 360 △앞볼이나 광대 등 안면 중간 부위에 특화된 와이솔루션 540 △팔자주름, 깊게 패인 볼, 턱 끝 등에 특화된 와이솔루션 720 등 3종의 제품으로 구성되어있다.
LG화학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알리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브아르는 2013년 중국시장에 진출한 뒤 고품질 이미지를 구축하면서 중국 매출이 2014년 50억 원에서 지난해 500억 원으로 크게 늘었다.
2011년 출시된 뒤로 러시아, 유럽, 남미 등 세계 30여개 나라의 시장에 진출해 2018년까지 연 평균 60%가량의 매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