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온누리상품권 31일까지 10%로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어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9-01-22 16:10: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이 5%에서 10%로 오르며 ‘온누리상품권 판매처’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기획재정부는 22일 ‘2019년 설 민생 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온누리상품권을 2018년보다 1500억 원 늘어난 4500억 원 규모로 확대해 판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온누리상품권 31일까지 10%로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어
▲ 온누리상품권. <연합뉴스>

온누리상품권은 1월31일까지 10%의 할인율이 적용돼 판매된다. 현금 45만 원으로 온누리상품권 50만 원어치를 살 수 있는 셈이다.

월별 할인구매 한도금액도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높아졌다.

온누리상품권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통시장 수요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한 상품권이다. 전국의 가맹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 판매처는 △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수협 △신협 △MG새마을금고 △우체국 등 전국 14개 금융기관이다. 

구매할 때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판매 지점의 위치 등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전통시장 통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