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현대중공업지주 목표주가 낮아져, 현대오일뱅크 실적 나빠져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9-01-14 11:20: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지주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정유사업을 하는 자회사 현대오일뱅크 실적이 나빠지면서 현대중공업지주도 2018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직전 분기보다 크게 둔화했을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중공업지주 목표주가 낮아져, 현대오일뱅크 실적 나빠져
▲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14일 현대중공업지주의 목표주가를 기존 50만6천 원에서45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1일 35만4500원에 장을 마쳤다. 

한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지주의 연결 자회사인 현대오일뱅크는 정제마진 급감으로 지난해 4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냈을 것"이라며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지주의 지난해 4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와 비교해 매우 실망스러운 수준이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다만 현대오일뱅크 상장에 따른 현대중공업지주의 주가 상승 여력은 여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지주는 현대오일뱅크의 상장이 지연되면서 2018년 말 주가가 부진했지만 최근 증권사 연구원 간담회를 통해 상장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며 "현대오일뱅크 상장에 따른 주가 상승 모멘텀은 아직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지주의 또 다른 연결 자회사인 현대글로벌서비스도 선박 개조 등 친환경 선박사업을 통해 견고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현대중공업지주는 환경 규제에 따른 수혜를 가장 크게 누릴 수 있는 업체"라고 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