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기타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 상승,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올라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19-01-10 18:04: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제자리걸음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소폭 상승했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 상승,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올라
▲ 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10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17%(2500원) 상승한 21만6500원에 장을 끝냈다.

셀트리온 주식은 기관투자자들이 170억8천만 원가량 순매수했고 외국인투자자들이 45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과 같은 6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제약 주식은 외국인투자자들이 9억4320만 원 가량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54%(400원) 오른 7만3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은 기관투자자들이 21억5656만 원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29억477만 원가량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26%(1천 원) 오른 38만8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해 대규모 추가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2019년 1월 현재 27건의 CMO수주와 14건의 CDO/CRO 프로젝트 등 모두 41건을 수주했고 현재 20개 이상의 기업들과 수주를 위한 협상을 추가로 진행 중”이라며 “2019년 말까지 CMO는 12건, CDO/CRO는 10건 이상을 추가로 수주하려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인기기사

화웨이 포함 중국 반도체 'HBM 연합' 구축, SK하이닉스·삼성전자 대안 찾는다 김용원 기자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24%, 금투세 ‘찬성’ 44% ‘반대’ 38% 김대철 기자
일본정부 네이버의 라인 경영권 배제 압박, 소프트뱅크 손정의 계략인가 조충희 기자
마이크론 '미국 메모리반도체 재건' 주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의존 낮춘다 김용원 기자
영화 ‘범죄도시4’ 이틀 만에 100만 명 돌파 1위, OTT ‘눈물의 여왕’ 1위 지켜 김예원 기자
암모니아 추진선 기술도 중국에 잡힐 판, HD한국조선해양 '선두 유지' 안간힘 류근영 기자
LG디스플레이 3분기부터 흑자전환 전망 우세, 올레드 패널 판매 증가 김바램 기자
나경원표 ‘2억 지원’ 헝가리식 저출산 대책 법안, 현실화할 가능성은? 이준희 기자
'화려하게 다듬었다', 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모델 디자인 공개 허원석 기자
하이브 “민희진이 어도어 아티스트 볼모로 협박, 경영권 탈취 빌드업” 조승리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