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은 기관투자자들이 21억5656만 원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29억477만 원가량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26%(1천 원) 오른 38만8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해 대규모 추가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2019년 1월 현재 27건의 CMO수주와 14건의 CDO/CRO 프로젝트 등 모두 41건을 수주했고 현재 20개 이상의 기업들과 수주를 위한 협상을 추가로 진행 중”이라며 “2019년 말까지 CMO는 12건, CDO/CRO는 10건 이상을 추가로 수주하려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