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SK이노베이션 목표주가 하향, 유가 하락해 정유부문 손실 커져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01-07 09:19: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이노베이션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유가 하락에 따라 정유부문에서 손실폭이 커졌을 것으로 추산됐다.

이희철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SK이노베이션 목표주가를 기존 28만5천 원에서 25만5천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SK이노베이션 목표주가 하향, 유가 하락해 정유부문 손실 커져
▲ 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사장.

직전 거래일인 4일 SK이노베이션 주가는 16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SK이노베이션은 유가 하락으로 2018년 4분기 정유부문에서 3천억~4천억 원에 이르는 큰 폭의 손실을 봤을 것으로 추산됐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4분기 매출 13조6천억 원, 영업이익은 416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산됐다. 시장 추정치와 비교해 매출은 4% 줄고 영업이익은 92.5% 급감하는 것이다.

석유화학 부문에서도 전반적 업황 둔화에 발목이 잡혀 실적이 부진했을 것으로 추산됐다.

이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은 합성수지 및 BTX(벤젠, 톨루엔, 자일렌) 등 화학제품업황이 악화해 실적이 둔화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다만 배터리 부문에서는 앞으로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이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수주잔고가 지난해 말 30조~40조 원에서 2020년 50조 원 수준으로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검찰, '한전 입찰 담합' 효성중공업·현대일렉트릭 임직원 구속영장 청구
이재명 "에너지 문제로 국제적 혼란, 에너지 대전환 착실히 준비해야"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청와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기업 이전 검토 안 해"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해외 출장 숙박에 4천만 원 지출, 농민신문사 회장 겸임해 연봉 3..
블룸버그 "중국 정부, 1분기 중 중국 기업의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비상계엄 연루 '방첩사' 완전 해체, "권력기관화돼 정치적 중립성 훼손"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지주 70조 공급키로
[채널Who] 작년 대형건설사 도시정비 수주 최대 규모,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