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경찰, 박삼구 배임과 성희롱 혐의 모두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9-01-06 13:56: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배임·성희롱 혐의와 관련해 혐의가 없다는 경찰 조사결과가 나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업무상 배임, 직장 내 성희롱 등 혐의로 박 회장을 고발한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1218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삼구</a> 배임과 성희롱 혐의 모두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2018년 7월 박 회장을 김수천 전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배임과 성희롱 혐의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고발장에서 “기내식업체 LSG가 금호아시아나그룹과 협상하며 경쟁사보다 유리한 조건을 제시했지만 그룹이 거부한 것은 배임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이 사건을 강서경찰서에서 수사하도록 내려보냈다. 

경찰은 이 사건을 두고 “공정거래위원회에게서 기내식업체 선정 과정에서 불공정행위가 없었다는 취지의 회신을 받았다”며 “배임죄를 적용하기 어렵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박 회장이 환영행사에 아시아나항공 여성 승무원을 강제로 동원하고 거부한 직원에게 불이익을 줬다고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서도 경찰은 혐의가 없다고 봤다.

회사 행사에 참여한 승무원들은 경찰에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했으며 성희롱으로 볼 수 있는 행위는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삼성헬스' 월 사용자 7700만명, 삼성전자 '종합 건강관리 플랫폼' 도약 청사진 제시
이재명 공약 '서민금융안정기금' 법안 국회 문턱 넘을까, 대위변제율·회수율 쟁점 부상
이재명 연일 '잔인한 금융' 비판, "고리대·도박 망국징조" "서민·포용금융 신속 확보"
구리값 주요국 비축 경쟁에 또 천장 뚫을 기세, 국내 반도체 전력기기 전기차업계 촉각
이마트 14년 만의 최대 1분기 성과 뒤에 그늘, 지마켓 부담에 주주 몫은 줄었다
[현장] 큐로셀 첫 국산 CAR-T '림카토' 상용화 속도전, 김건수 "항암치료 새로운..
쿠팡이츠 김명규 '이익 낼 체력' 만들기 집중, '배민 매각설'에 빈틈 공략 고삐 죈다
신한투자 "국내 전력·태양광·자동차 ETF 수급 지속 개선 중, 반도체 테마 매력도 여전"
기후변화로 미국에서 '물 인플레이션' 심화, 전체 물가 상승률의 2배 웃돌아
정부·삼성전자 노조에 "대화하자" 추가 제안, 노조 "대화할 이유 없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