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SK네트웍스 주식 사도 된다", 렌터카에서 롯데와 양강체제 구축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9-01-03 08:16: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네트웍스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SK네트웍스는 AJ렌터카 인수로 렌터카시장에서 롯데그룹과 양강체재를 구성하면서 경쟁강도가 완화돼 2019년부터 수익성 개선에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됐다.
 
"SK네트웍스 주식 사도 된다", 렌터카에서 롯데와 양강체제 구축
▲ 최신원 SK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SK네트웍스 목표주가를 6300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2일 SK네트웍스 주가는 51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AJ네트웍스가 보유 중인 AJ렌터카 지분을 SK네트웍스에 매각하는 것을 두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승인함에 따라 2일 매각 절차가 완료됐다”며 “이번 인수합병(M&A)로 렌터카시장 선두인 롯데렌탈과 간극이 줄어들면서 수익성 개선의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2018년 9월21일 AJ네트웍스는 보유 중인 AJ렌터카 지분 전량(39.8%)과 일부 특수관계인 보유지분(2.4%) 등을 포함한 42.2%를 3천억 원 내외의 가격으로 SK네트웍스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인수합병으로 SK네트웍스와 AJ렌터카 등 SK그룹의 렌터카시장 점유율은 21.7%를 차지하게 됐다. 

또한 SK네트웍스는 AJ렌터카가 보유하고 있던 8만2655여대 차량과 영업망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모두 18만3925여대에 이르는 렌터카를 보유하게 됐다.

이 연구원은 “AJ렌터카 인수로 기본적 인프라가 마련된 만큼 앞으로 스마트 모빌리티사업에 진출하면 SK네트웍스는 지렛대(레버리지) 효과를 크게 볼 것”이라고 예상했다.

SK네트웍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조4390억 원, 영업이익 215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2018년 실적 추정치보다 매출은 8.6%, 영업이익은 62.8%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