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YG엔터테인먼트 목표주가 상향, 블랙핑크 해외진출 성공 기대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9-01-02 09:19: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YG엔터테인먼트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아이돌그룹 블랙핑크의 미주 지역 진출과 신인 보이그룹 데뷔 등으로 2019년에도 수익을 더 낼 것으로 전망됐다.
 
YG엔터테인먼트 목표주가 상향, 블랙핑크 해외진출 성공 기대
▲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주주.

남효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YG엔터테인먼트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9천 원에서 5만9천 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2018년 12월28일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4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남 연구원은 “YG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블랙핑크의 유튜브 영상 조회 수가 2018년 각 분기마다 약 30%씩 늘어나며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고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YG보석함’이 종영을 앞두고 있어 신인 보이그룹의 데뷔도 가시화되고 있다”며 “YG엔터테인먼트가 2019년에도 좋은 성과를 낼 모멘텀이 풍부하다”고 바라봤다.

YG엔터테인먼트는 2018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98억 원, 영업이익 53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6.5%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51.4% 늘어났다.

YG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블랙핑크는 2019년 상반기 발표할 예정인 정규앨범 활동부터 미국 음반회사인 인터스코프와 시너지 효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블랙핑크의 유튜브 채널은 2018년 1분기 3억2천 만에서 2분기 5억2천 만, 3분기 8억2천 만, 4분기 9억5천 만으로 조회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났다.

특히 미국과 브라질, 멕시코 등에서 유튜브 채널 조회 수 순위가 높아 북·남미 지역에서 흥행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V라이브와 네이버TV를 통해 방영하고 있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YG보석함’이 18일 종영을 앞두고 있어 신인 보이그룹의 데뷔 시기도 가시화되고 있다.

남 연구원은 “V라이브는 해외 사용자 비중이 약 80%를 차지해 데뷔 전 해외 팬덤 확보에 유리하다”며 “YG보석함의 라이브 시청자 수가 1회 15만 명에서 7회 32만 명으로 늘어나며 팬덤이 꾸준히 쌓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217억 원, 영업이익 213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 추정치보다 매출은 12.9%, 영업이익은 88.4%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 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