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효성 주가 급등, 지주사로서 계열사 지배력 강화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8-12-19 19:32: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효성그룹 지주사 효성의 주가가 올랐다.

유상증자를 통해 계열사 지배력을 강화했다는 증권가 분석에 주가가 크게 뛰었다.
 
효성 주가 급등, 지주사로서 계열사 지배력 강화
▲ 조현준 효성 회장.

19일 효성 주가는 전날보다 8.02%(4500원) 오른 6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창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효성은 지주사 전환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분할 계열사의 주주 대상 유상증자가 종료돼 지주요건과 최대주주의 지배력이 확고해졌다”고 파악했다.

효성은 현물출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해 5.26% 만큼 확보하고 있던 계열사 지분을 효성중공업 32.5%, 효성첨단소재 21.2%, 효성티앤씨 20.3%, 효성화학 20.2%로 늘렸다.

오너 일가의 지주사 지배력도 37.3%에서 52.7%로 높아졌다.

김 연구원은 “효성은 지주사 전환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유상증자를 마쳐 이제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신협 '글로벌' 새마을금고 '지역 밀착', 서민금융 '쌍두마차' 상반된 브랜드 전략 왜
이재명에 김문수 한덕수까지, 정치테마주 롤러코스터 '점입가경'
SK텔레콤 해킹사고로 통신업계 판도 흔들, KT LG유플러스 추격 급물살
중국 미국과 'AI 패권 전쟁'에 승기 노린다,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력은 한계
'김문수·한덕수 대통령' 퇴임 때 78·80세, 숨어 있는 대선 쟁점 '고령리스크'
마뗑킴·마르디·마리떼 로고만 봐도 산다, '3마 브랜드'가 MZ 사로잡은 비결
HS효성첨단소재 타이어코드와 아라미드 시너지 커져, 성낙양 임기 첫해 '순풍'
HD현대 아비커스 레저보트 솔루션 마케팅 강화, 정기선 미래먹거리 무르익는다
5대 제약사 1분기 성적표 희비, 유한·녹십자·대웅 '맑음' 한미·종근당 '흐림'
KCC 도료·실리콘 실적도 자리잡아, 정몽진 '3각 편대'로 불황 극복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