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백종원, 황교익의 비판에 "재방송 보고 있다는 착각이 든다" 폄하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8-12-14 11:34: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황교익 음식평론가가 설전을 벌이고 있다.

백종원 대표가 14일 인터뷰를 통해 처음으로 황 평론가의 비판에 대응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276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백종원</a>, 황교익의 비판에 "재방송 보고 있다는 착각이 든다" 폄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

백 대표는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과거에는 한 음식 프로그램 PD에게 황 평론가를 ‘내가 좋아하는 분’ ‘존경하는 분’이라고도 말했는데 지금은 아닌 것 같다"며 "좋은 글을 많이 쓰는 음식평론가인 줄 알았는데 그 펜대 방향이 내게 올 줄을 상상도 못 했다”고 말했다.

황 평론가의 ‘음식 평론’을 놓고도 쓴소리를 했다.

백 대표는 “황 평론가가 처음 설탕과 관련해서 비판했을 때는 국민 건강을 위해 저당식품의 중요성을 알린다는 차원으로 이해했지만 요즘은 자꾸 비판을 반복하고 있다”며 “현재의 ‘백종원’은 보지 않고 재방송만 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고 말했다.

황 평론가는 11일 백 대표의 요리법(레시피)을 비판했다.

황 평론가는 유튜브에서 “백종원이 TV에서 가르쳐주는 레시피를 따라 해 봤자 그 맛이 나지 않는다. 손이 달라서가 아니라 레시피에 빠진 게 있기 때문이다”며 “결정적인 것은 MSG(화학조미료)의 차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페이스북에도 “이것으로 백종원에 관한 언급이 끝난 것이 아니다, 나는 ‘백종원 팬덤’ 현상을 말할 뿐”이라며 “나는 그 어떤 팬덤이던 경계한다. 정상적 사고를 방해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430선 약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은 1508.9원
비트코인 1억360만 원대 하락, 고유가 유지에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제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